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귤껍질같던 내 피부

336 김정연 2004-02-2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52세가 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한지는 그러니까 95년도부터 사용했으니까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처음 이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할때는 너무 힘들어서 회사로 전화해 짜증도 부리고 화도 내고 얼굴 더 망쳤다고 참 많이도 괴롭혔던 것 같습니다.
제 피부는 젊었을때부터 여드름이 많이 나 움푹움푹 패인 것 같은 여드름 자국에 코나 코주위로 모공이 너무 넓어 화장을 하면 모공에 화장이 끼곤 했습니다.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저는 큰맘먹고 고가이지만 포셀제품을 구입하게 되었고 얼굴이 더 나아지기는커녕 한꺼풀씩 벗겨지는 각질과 따갑고 화끈거리고, 한두개 나던 여드름이 더 올라오지를 안나 아무튼 속은 것 같고 이러다 더 얼굴 망치는게 아닌가 싶어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자꾸 전화를 걸었고 상담원이 몇 번 바뀌던 중에 성심성의껏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분이 그런 증상은 피부개선과정중에 나타나는 증상이니 계속사용하라는 말에 피부땜에 너무 고민이 많았던 터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계속 사용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을 차츰 진정되어 갔고 사용 6개월 정도 되니 정말 이게 내얼굴인가 할 정도로 거울을 보면 하루 하루가 즐거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분화구 같던 피부결이 매끈해지고 탄력도 생겼으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 그전에는 화장을 두텁게 했서 감추곤 했는데 피부색도 희어지고 오히려 화장을 안해도 더 좋을정도로 얼굴이 좋아졌습니다. 저희 딸도 나를 닮아 여드름 피부라 같이 아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피부 때문에 고민이신 분이 있다면 꼭 사용해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하십시오.